지나가다 들린 대나무숲
산수유마을을 나와 차로 이동을 하던 도중 대나무숲이 보여 차를 멈추고 잠시 구경을 했다.
구례 대나무숲길
대나무숲길이 섬진강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다. 경치도 좋고 초록한 대나무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 눈이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다. 생각보다 길이 길게 있어 천천히 한바퀴 돌면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하면서 걸으니 마냥 좋아 아직까지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대나무숲길하면 떠오르는게 일본 교토의 아라시야마가 많이 떠오르는데 한국에서의 대나무숲길도 생각보다 좋은 곳이 많은 것 같아 다음에도 여행지에 있다면 꼭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