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복학이다...~!
복학인 동시에 취준생이 됐다.
남은 1년 알차게 채워서 졸업 후
바로 취직하고 싶다.
(속마음) 캠퍼스 라이프까지 즐기며
취준 하는 건 욕심일까?
이제 대학 생활이 1년 남았다는 게
벌써부터 섭섭하다.
<슬기로운 휴학 생활> 20화를 마치며 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이 휴학을 앞둔 어떤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요.
약 1년간 휴학에 관해 총 20화를 연재했는데, 그간 써왔던 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이만큼 성장해왔음을 느낍니다. 행복을 기원하며 다음에 또 좋은 글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