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설악산
by
오연주
May 18. 2022
설악산 바람이 스친다.
도착하자마자 소나기가 쏟아지더니 금방 날씨가 맑아져서 바람이 불었다.
바위와 하늘.구름이 어우러져서 나에게 다가서니 너무 좋다.
고민들과 힘겨움들이 다 흩어져가는 기분이 들었고 가벼워졌다.
대추차 한잔과 보리강정 하나.
그리고 엽서속에 담기는 설악산의 바람.하늘.이야기들
가만히 있어도 신난다.
포근하게 안겼다가 용기 얻고 돌아가는 기분이다.
토닥토닥 힘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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