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소울 푸드

by 오연주

소울 푸드는 원래 흑인들의 음식문화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비오면 짬뽕.

흐린날엔 우동.

눈오는 날엔 만두전골.

딱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배달 시킨지 한참되서 퉁퉁 불어 국물이 없는 짬뽕 한그릇이 얼마나 맛나던지.

음식은 맛으로만 먹는 것은 아니다.

추억.

장소.

사람.

여러가지가 담겨있다.

해물들이 듬뿍 담긴 해물찜이 먹고 싶다.

음식으로 위로 받을 수 있어서 정말.다행이다.

매거진의 이전글간호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