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영웅
역사는 새로운 깨달음을 준다.
김훈의 하얼빈은 단순한 안중근의 발걸음
그 자체를 보여준다.
늘 아는 안중근의사의 시선.발자국.생각.
그 주변 사람들 이야기.
역사는 늘 시작과 결론.그리고 배움까지
다 알게 해준다.
역사서.역사소설.영화를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한다.
결과를 알면 실패할 일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겁내고 도전하지 않으면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
보다 나은 나를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
재밌는 조상들의 흔적을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