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마음공부

by 오연주

마음공부

살아가면서 늘 하는 것인데

어쩔땐 책으로 읽고

어쩔땐 상처를 입고 딱지가 생기면서

또 마음이 닫히기도 하고

단단해지기도 한다.

논어.맹자.심경등

옛 선인들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풀어내는 글귀들을 남겼다.

자연을 보면서

흩어지는 풍경속의 꽃잎을 맞으면서

비를 바라보고는

마음을 본다.

쉼이

나자신이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게

어쩌면 마음공부의 시작인지도

모르겠다.

삶을 살아내고 버텨온 내가

이젠 마음공부를 한다.

더 나은 내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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