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세상에 소풍온 나의 기념일

by 오연주

음력으로 3월21일

양력으로는 4월 23일

나의 기념일이다.

나이가 먹을 수록

별 탈없이 잘 살아가는 나자신이 대견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에서

간호사를 하고.

소중한 지인들도 있어서

행복하다.

자유로이 하고싶은 것을 할 수 있고

여행도 즐길 수 있어 좋다.

유유자적 살 수는 없겠지만

나이를 더 먹을 수록

더 할일이 많아질 듯 싶다

51살 축하해.

계속 잘 부탁한다.

오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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