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속에 하루는
슬픔이 있어도
기쁨이어도
늘 지나가는 시간속에
있다.
일어나서 잘때까지 24시간이
어떻게 살아내는지가
다르기에
신새벽을 열고
맞이하는 날은
너무 떠지지지 않는 눈을 부비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일을 하거나.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급하게 떠밀리듯이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할 것들이 있기도 하다.
마음먹고
계획하고
그리 살아도
찬찬히 따지면
예상보다 못한게 더 많기도 하여
아쉽지만
그래도 결과보다는
살아낸 과정은 마음에 든다.
엽서.편지지에
담겨지지 못하지만
하루는 단어나 말처럼
그냥 삶이다.
그리움도.
아쉬움도.
하고 싶은 것도
등등
여러가지가 많은 첫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