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자식들이여 부모님을 생각하자.

by 오연주

100세 시대라고들 하는 요즘

75세이상 90세까지

수술을 위해 입원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간다.

수술을 하면 아픈것이

다 낫는 것이 아닌데

효도하는 방법으로

양쪽무릎을 수술하고는

부모님이

아파서 힘들어한다고

민원을 넣는다.

수술 잘못 했다고.

수술은 필요할때 해도

다 나으려면 힘든데

노년에는 오죽하겠는가.

평소에 부모님을 챙기자.

수술해서 그나마 걷던 움직임마저

그냥 침대에서 있도록 하지 말고.

세상에 모든 자식들이여

수술을 하면 다 낫는것이 아니다.

몸은 나이가 들수록 닳고

늘어나며 아파진다.

고쳐서 쓸 수 있는 시기를

잘 파악하자.

평안한 부모님들의 노후를 위해.

자기들 위안인 수술이 효도는 아니다.

얼굴 자주 보여드리고

시간을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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