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실수해도 된다

by 오연주

잘못된 느낌이 들면서

순조롭던 것이 어긋나는 순간

실수는 바로 안다.

우선은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

길을 잘. 모를 때는

그냥 걷는다.

실패가 아닌 실수는

그 순간이 곧 경험이어서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살다보니

하루하루가 다 공부였다.

겪는 모든 것들에서

내가 모르던 작은 꼭지를 찾아간다.

손수건이 바람에 펄럭이듯이

인생도 보여지는 모든 것에서

깨달아지는게

엄청 많았다는 걸 .

실수는 하면

노하우가 생겨난다.

다시는 그 행동을 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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