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잠.꿈꾸기

by 오연주

늘 피곤하다

잠자고 싶은 만큼

자고 나도 개운하지 않지만

하루정도는

쉬어야 한다.

생각이.고민들이

넘칠 때는

꿈도 장편으로 꾼다.

무슨 스토리인지도 모르는.

나이가 들수록

잠은 많아진다.

꿈도 다양해지고.

겨우 눈을 부비고

출근한다.

잠을 털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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