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비 개인 날처럼

by 오연주

푸른 하늘이

예쁜 구름의 모습을 품고

아침을 맞이한다.

서늘해진 공기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

맑은 하늘이

비온 하늘 만큼이나 반갑다.

비 개인 날처럼

늘 그런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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