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지작시 -나의 하루

by 오연주

하루가

세상살이가

활짝 기지개를 켜고

항상

맞이한다.

나무를 타고

성큼 다가서 햇살

그 따사로움 손으로 느끼면서

나의 한뺨

희망도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민들레홀씨처럼

맑은 하늘

그 여행

시작하는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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