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간호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
간호사라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는다.
누구는 일을 하면서 욕을 먹고 늘 깨지지만
누구는 줄을 잘 서고 승진을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허수아비처럼 산다.
많은 것을 알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보람이라기보다는
소명처럼 살아간다.
간호사를
직업으로 가진 나는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쭉 최선을 다가고 싶다.
욕을 먹더라도
해야 하는 일은 열심히 하는.
간호사여서 행복합니다. 필드에서의 시간들은 소중한 삶의 흔적을 따르는 여정입니다. 여행다니고 글쓰고 사람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짬날 때마다 종이에 글을 적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