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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Jun 01. 2024

간호사 일기

간호사를 하면서 느끼는 것

간호사라는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겪는다.

누구는 일을 하면서 욕을 먹고 늘 깨지지만

누구는 줄을 잘 서고 승진을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고 허수아비처럼 산다.

많은 것을 알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보람이라기보다는 

소명처럼 살아간다.

간호사를

직업으로 가진 나는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쭉 최선을 다가고 싶다.

욕을 먹더라도

해야 하는 일은 열심히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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