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음악 고르기

by 오연주

음악을 하나씩 고르는 것은

여행 준비만큼이나

설레인다.

모르는 곡들을

플레이리스트로

골라서

듣는데

묘한 짜릿함이 있다.

출퇴근을 하면서

듣는 음악들은 재미가 있다.

추억도 떠오르고.

지루함도 덜어주니

이보다

간편한 즐거움이

또 있을까?

오전 내내 고른 노래를

즐기며

이브닝 출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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