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도와주는 사람들.

by 오연주

힘들고 막막할땐

그냥

주저앉음 밖에는

방법이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누군가 늘 돕는 손길이 있었다.

일이든.

삶이든.

포기라는 건

쉽지만 하기가 싫고

버티다가 가만히 있음

일이 제대로 풀어지고

그 덕분에

또 하루를 산다.

보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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