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조약돌은 둥글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걸
시냇가나 산에서 볼 수 있다.
모난 곳은 부딪혀가면서
깨지고
다듬어지고
어느 순간
부드러워서지는 둥글이 된다.
살면서
뭣두 모르고
이래저래 겪다보면
원래 안하던 모습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때로는 강약을 맞춰서
나도 모르는 모습과 행동이
보이기도 한다.
둥글게.
어떤 시간이든
지속이 되면
나아지기에 .
그 조화로움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