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처지는 쉬는 날.

by 오연주

죵일 잤다.

너무 힘든.

처지는 하루였다.

먹고 자느라고

하루가 금방 가는 날.

눈이 감기는 걸

겨우 정신을 차리고

먹은 것이 소화가 안되는 데도

자구

일어나서

또 먹었다.

너무 쉼이 필요했던 날.

혓바늘이 생겼다.

출근을 해야 해서

또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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