갼호사일기

바다를 오다.

by 오연주

데이를 마치고

무궁화를 타고

대천에 왔다.

해가 길어져서

맑은 하늘에 구름이 퍼진 듯

예쁜 모습을 보면서

도착하여

회를 먹고. 매운탕도 먹고

바다를 보면서

발도 파도에 담가보구

고즈넉하게

즐겨본다,

바다는 늘 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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