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혼자만의 시간

by 오연주

조용하고

아는 사람이 없는 곳은

평화롭고

고즈넉하게 다니기도 좋다.

말을 하지 않아도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사람사이에 서서 멍하니

머릿속에

할것과 할말을 정리하는 것을

수도 없이 하고 사는게

너무 지칠땐

잠시 도망도 괜찮다.

일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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