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틈이 무너뜨리는 벽
뭐든 생긴 틈새가
자꾸 커지면
벽도
큰바위도
충격이 가해지면
금방 부셔져서
산산조각이 난다.
인간관계도 그렇다.
잔잔한 물에
작은 파장들이 생기면서
그게
파도처럼 커지면서
소용돌이가 되기도 한다.
조용하게
일을 하고
최선을 다하면
그게 다인데.
참 바라보면 실소가 나오게
놀고
분노조절 안되고
소란을 일으키니
어쩌겠는가.
난 내 갈길을 간다.
길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