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음식

by 오연주

음식은

먹을 수록 맛을 알아가고

그속에서 조합을 생각한다.

삼계탕에 여러가지를 함께 먹고

돈벌어서

날 위해서

비싸고 맛있는 것도

가끔 눈 딱 감고

질러서 즐기다보면

점점 먹고픈 종류들도

급속히 늘어간다.

산다는 것에

먹는 것도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인생살면서

경험해보는 음식이

삶을 지탱해준다.

소울푸드 켄터키프라이드 치킨처럼

토닥해주는 음식이 있어서

행복하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것도

좋다.

음식 생각을 하니 배고프다.

삶의 한꼭지.

맛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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