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선택.그리고 그길 가다.

by 오연주

수많은 길이 있다.

그리고

선택을 한다.

어린시절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그걸 알고 사는 이가

얼마나 될까.

우연하게 보여진 길을

걷거나

그게 내 직업이 된다.

무엇이 되었던간에

의무교육을 받는 사이

꿈.하고 싶은 것은

없다.

그러다보니

선택은 하고

그건 지켜간다.

열심히 배우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난 지금 간호사다.

그리고

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한마디

인사를 하면서

집중할 수 있는 것.

그것이

한길을 걸어온 결과다.

계속 걷는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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