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by 오연주

말하지 않아도

끌리는 느낌

그게 정이다.

작은 희노애락이 다 겪어지고

그 다음에는

어설픈 관계가

끈끈해진다.

그게 바로 정이다.

작은 선물하나에

뿌듯하고

고마워진다.

정은

보이지 않지만

소중하다.

삶을 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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