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살기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되면
몸은 머리보다
먼저 반응한다.
간호사라는 일을 하면서
몸에는 많은 움직임이
반응하도록
기억되어 있고
상황이
바로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긴박하게 돌아간다.
모든 것에
피하지 않고
다 하다보면
너무 지친다.
하지만
난 바보처럼
그냥 일을 한다.
머리를 쓰거나
꾀부리지 않고
온전하게
집중한다.
그게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