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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소박한 꿈이 있어

by 오연주

나에겐 작지만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친구들과 자유롭게 만나고 즐기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거다.

나이가 들수록 일도 여전히 하겠지만 즐김도 중요한 것이기에 삶을 시간과 엮는 공간이 필요할 듯 하다.

작은 방한칸이나 아님 좁은 공간이어도 괜찮은 것 같다.


누구든 언제나 찾아오고 함께 할 수 있는 곳

그걸 만드는게

나의 소박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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