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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일기

말이 통하는 사람

by 오연주

사회생활을 하면서 특히 병원에 있으면서 가끔 답답함이 느껴질때가 많다.

보호자들이 여러명. 와서 같은 말을 반복해야 할 경우

정말 딴얘길 하는 때는 정말 어쩔 수 없이 머리가 아프다.

나름 쉽고 차근차근 말을 하는데 자기들 위주로 말한다.


그래서인지 짧고 간략한 대화를 하게 되었다.병원에서는

친구들을 만나면 그래서 말이 많아지는건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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