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가을을 타나봐
DENNNN
근무가 6개
그중에 나이트가 4개
근무가 계속 연장되는 기분이 든다.
데이 출근 하신 선생님 얼굴이 계속 보인다고 하신다.
일주일을 일하니 그게 가능하긴 하기에 지쳐 퇴근하는 난
그냥 웃었다.
으슬으슬 추운 것이 컨디션이 가을이 가는 걸 느끼는 걸까?
요즘 겨울이 새벽마다 간호사실에서 경험되는 산아래 병원
감기 안 들게 조심해야 하는데 몸살기가 시작되는 듯 하다
마지막 나이트 하나 힘내자!!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