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의료중단을 설명할 때 응급상황이 생겨서 환자의 상태가 안 좋으면 특히 혈압이 떨어질때 승압제 사용에 대해 설명을 한다.
승압제란 혈압이 떨어지는 경우 사용하는 약물로 도파민.노르에피린.도부타민 등으로 수액에 정해진 용량을 섞어서 혈압을 올리는 것으로 혈관을 수축시켜서 혈액이 심장까지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심장이 승압제로 인해 계속 과부하가 되어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노환으로 안 좋은 심장이
150~160회까지 달리게 된다.
응급 상황시 대학병원으로 전원을 안 가겠다고 하고 그 다음으로 승압제를 설명해야 하는데 난 현실적으로 설명한다.
심장이 열심히 달려야하는데 환자는 힘들다고 말이다.
너무 힘든 상태에서 승압제까지 사용하여 심장도 몸도 더 버거워진다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오늘도 보호자들에게 같은 설명을 한다.
선택은 그들이 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