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부채 펼치다.

by 오연주

대나무와 종이로 만든 부채.

접힌 부채를 펴서 공기를 한조각씩 나에게 보낸다.

소형 선풍기도 있지만 역시 부채가 좋다.

고즈넉하고 여유로움이 매력이다.

태양 한조긱을 피해본다.

부채를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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