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기

마음에 별을 간직하다.

by 오연주

간호사를 하면서 정을 주게 되었던 사람들.

하늘로 소풍을 마치고 돌아가는 순간을 지키게되는 일이 많았다.

한사람 한사람 마음에 이름과 얼굴을 담아서 별을 새긴다.

삶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싶어서다.

오늘도 한사람을 마음에 담았다.

천개의 바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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