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방송될 이시언 BAR를 그려보다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의 첫 팬미팅 에피소드'를 다뤘다.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갖게 된 팬과의 자리라고 한다. 그래서 보는 나도 덩달아 두근거리면서 봤다. 내용에 몰입하며 보는 순간, 아쉽게도 준비과정까지만 보여준 채 1부가 끝났다. 다음 주 방송에서 실제 첫 팬미팅의 현장이 공개된다.
궁금하고 아쉬운 마음에, 미리 그 현장이 어떨지 상상하며 그려봤다. ‘이시언 Bar(일명 SiBAR)’라는 컨셉에 따라, Bar에 있는 시언과 윌슨의 모습을 그렸다.
이시언은 정말로 이홍기가 알려준 시그니처 포즈를 팬들 앞에서 선보일까? 노래는 떨지 않고 끝까지 잘 부를까? 벌써부터 다음 주 [나 혼자 산다]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