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여러분의 짝사랑은 어떤 모양인가요?
아이(학생)와 나, 아빠와 딸, 나와 한낮, 고양이와 집사, 바람과 나뭇잎, 종이와 연필… 수많은 관계 속에서 우린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작고,
때론 깊은
그 짝사랑에 의미를 새로 써 보는 시간을 잠깐, 문득 가지면 어떨까요?
주로 존재 자체의 반짝임이 유지될 수 있는 방법을 쓰고, 그립니다. *글:우아 *그림: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