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정용하 Mar 09. 2017

실수

감성시



상대방을 위해서 해준다는 말이
사실 그저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려는 명목일지도.

그 사람을 정말 위한다면
굳이 실수를 꼬집을 필요 없다.

자신의 실수는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 실수





작가 정용하/2017.03.09.

매거진의 이전글 욕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