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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감성시
누가 봐도 사람 참 괜찮은데
제대로 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
그게 바로 너야.
내 눈에만 그리 보이는 걸까.
아님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걸까.
그것이 항상 의문점으로 남지만
분명한 건, 너는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라는 거.
꼭 보고 싶다.
언젠가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에 겨워하는 너의 모습을.
# 확신할 수 있어
작가 정용하/2017.05.01.
내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전하는 글쓰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