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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정용하 May 11. 2017

일과 나

감성시


일에 혈안이 돼

나 자신을 돌아보지 못할까

두렵다.


일과 내가 동일시될까

두렵다.


일에 가려진 나의 모습.


선선한 밤 공기,

새벽 산책으로

온전한 나와 마주해야겠다.


# 일과 나




작가 정용하/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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