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든생각
네 말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기도 하고
모임에 내 발로 직접 찾아가기도 했지만
이미 해볼 만큼 해봐서 그런가
시작하기도 전에 그 끝이 선명하게 보이고
너는 어차피 이럴 사람,
유형을 만들어 결론을 지어버려.
나는 어찌 해야 할까.
새로웠던 것들이 더 이상 새롭지 않고
새로웠어야 할 것들까지 이제 새롭지 않은데.
-어찌 해야 할까,문득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