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의 시간
같은 나이라고
모두가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며,
같은 시간을 살고 있지 않다고 해서
친구가 될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저마다의 시간에 즐거움과 사랑하는 것들을
서로가 서로에게 풀어낼 수 있는
신뢰와 친밀감이 있다면,
다른 시간을 걷고 있더라도
충분히 서로가 서로에게
여전히 좋은 친구라는 증거.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랑’에 두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자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는 서른아홉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