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작년 3월에 시작된 현대미술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드디어 오늘 마지막 전시해설을 끝마쳤다.
채지민, 함미나 작가님들의 작품과 마주하며,
지나온 1년이라는 시간.
비로소 난,
압도적인 벽 앞에 서서
주인공이 되었고.
눈빛으로 새를 잡는 귀여운 꼬맹들 앞에서 미소 짓고,
일렁이는 바다 앞에서 희망을 꿈꿨다.
마지막까지 떨리던 전시해설.
역시나 난 아직 새싹 도슨트.
2월 24일 화요일의 기억.
2월 26일 목요일의 기억.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아쉬워서 다시 들어간 전시실.
나의 흔적 남기기.
마음속의 품은 작은 별.
올해도 꺼내보자.
세상 밖으로.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 제목처럼,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을 기다리는 순간 모두
행복했습니다.
다음 전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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