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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의학박사 최문석 Oct 31. 2016

간 청소

간해독

간 청소 


★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발명한 방법이다


간 청소(Liver Cleaning)준비물

1. 올리브유 

2. 오렌지 쥬스 (100%)

3. 구운 소금이나 정제염(=죽염 천금 빛소금 등)


혼합액 제조법(간청소용)

유리컵에 오렌지 쥬스(90cc)와 올리브유(90cc)를 담아 잘 저어 골고루 섞는다.

소주 잔 2잔 정도가 90cc이다.

종이컵 윗부분 1cm정도 남기고 채우면 180cc이다.

어린이는 양을 좀 더 줄이고 체격에 따라서 양을 조금 더 늘리거나 줄이면 좋다.

12세 이상 어린이도 할 수 있다.


소금물 제조법(장청소용)

생수병(1.8~2리터)에 소금을 17~20g 을 넣어서 소금물을 만든다.

소금물 농도 약 1% 소금물에 자몽 1/2개를 즙을 내서 섞는다.

자몽이 없으면 매실 쥬스를 30cc정도 섞는다. 

(자몽이나 매실쥬스는 마시기 좋도록 하기 위한 것이니 소금물만 마시는 것이 더 편할 수도 있다)

생수병 큰 병은 2리터이고 소주 잔 반 정도 소금이 20g 이다.

이를 혼합하면 1% 농도의 소금물이 된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섭씨 10 도 정도의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는 법

간청소

1. 간의 청소는 2일이 소요 되므로 토요일을 택하는 것이 좋다.

2. 청소를 하는 2일동안은 일체의 약을 중지하는 것이 좋다.

3. 시작하는 날은 아침 점심은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고 육식이나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당일 오후2시부터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물이나 쥬스는 먹는다.) 

오후 8시~10시까지 완전 금식한다.

첫 날 밤

저녁 10시쯤 혼합액(올리브유+오랜지쥬스)을 마신 다음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처음 30분간은 몸통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손이나 발을 조금 움직이는 것은 괜찮다)

그렇지 않으면 간청소에 실패할 수도 있다.

잠자리는 미리 준비해두고 중도에 화장실을 갈 필요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 혼합액을마시기 전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오도록 한다.

다음 날 아침

아침 6시쯤(혼합액을마신 지 8시간 후)에 깨어나면

혼합액을 또 새로 만들어 한 번 더 마시고 곧바로 천장을 바라보고

반듯이 누워 30분간 움직이지 않은 다음 그대로 누워서 60~90분을 더 기다린다.


장청소

1.8리터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맥주컵으로 2컵 연속적으로 마신다.

이후로 약 5~10분 간격으로 30분 정도 걸려서 소금물을 다 마신다)

만약 소금물을 다 마시기도 전에 설사를 하게 되면 소금물을 조금 남겨두어도 좋다.

체격에 따라서 소금물 마시는 양이 다르다.

체격에 큰 남자는 2리터를 다 마셔도 좋지만 체격이 작거나어린이는 그 만큼 덜 마셔도 된다.
(소금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구토증세가 있을 수 있는데그렇다면 소금물을 조금씩 천천히 마시면 된다.)

소금물을 마시면 곧바로 화장실에 가게 되거나 설사를 여러 차례 보게 된다.

설사를 하고 나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면 초록색과황갈색의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발견 될 것이다.

올리브 오일이 다량으로 들어오면 담즙이 다량 분비 되면서 노폐물이 함께 빠져 나온다.

사람에 따라서 나오는 양과 덩어리의 크기와 색깔이 다르다.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마신 소금물이 설사로 거의 다 배출되려면 1시간 정도가걸린다.

설사가 끝나고 속이 편안해지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먹거나 밥을 잘 씹어서 가볍게 먹고 저녁 식사는 평소처럼 하면 된다.

그날 하루 고기(육류)를 먹지 않는다.


소금물을 마시는 것은 설사(=장청소)를 하여 간에서 배출된 노폐물 덩어리를 보기 위한 것이며 소금물 그 자체가 간청소를 하는 것은 아니다.


간청소를 하는 것은 올리브유 혼합물입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들은 2~3주 후에 한 번 더 해주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건강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2주 간격으로 2번 정도 해주고 6개월에 한 번씩 생활화 하면 건강에 아주 좋다.


주의 사항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마시기 때문에 부작용이일체 없으나 간혹 간 기능이 저하된 분이나 여성분들은 혼합액을 드시면 속이 매스껍고 구역질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이때는 되도록이면 참고 껌을 준비하였다가 씹으면 구역질이 진정 될 수 있다.

다만, 심장병, 심한위장장애 환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누구나 안심하고 해도 된다.

노폐물이 빠져나오다가 중단된 경우에는 개운치가 못하고 오히려 피로한 느낌이 올 수 있다.

그러나 2주일쯤 후에 제2제3차 시도하면 결국 빠져나오고 시원한 느낌을 맛보게 된다.

처음부터 노폐물이 쏟아져 나오는 사람도 있고 처음에는 조금 나오다가2주일쯤 후에 두번째 간청소에 엄청난 노폐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반드시 2~3회까지시도한다.

돌처럼 단단한 것이 아니고 진흙처럼 뭉쳐져서 나온다.

오래된 것일 수록 단단하고 변기의 물 속에 가라앉는다. 

나머지는 물 위에 뜬다.

간이 나쁠수록 많이 나온다.

많이 나올 때는 변기에 약 2 cm 두께로 쌓인다.

미국과 유럽 선진국에서 먼저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간청소 효과

1. 각종 간질환이 치료되고 중증의 간질환이 매우 완화됨

2. 체내 콜레스테롤 감소와 지방간 해소 혈액이 맑아짐

3. 해독작용으로 몸이 굉장히 가벼워짐

4. 지방 소화가 잘 되어 배변이 좋아짐

5. 담이 결리고 뒷목 어깨 뻐근한 증상 해소

6. 독소가 피부로 나와 생기는 알레르기 현상 해소

7. 숙변제거의 부수적 효과

간청소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사용해 오던 요법이다.

캐나다의 홀다 레게 클락 박사가 인디언들이 간질환이 없는 것을 알고 연구를 하다 발견한 오래된 요법이다.

이 요법은 부작용이 전혀 없다.

(7,80대 노인이 해도 아무런 해가 없는 요법이다)

지혜로운 황색 인종인 인디언의 직관력이 만들어낸 천년이 넘은 요법이며 미국에서는 간청소를 통해 많은 간질환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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