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육아책 추천, 베스트셀러

by 닥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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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육아책 구매


아이들이 커가면서 양육방식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자기 계발서, 투자에 관한 책은 나름 많이 봤다고 생각하지만,

육아에 대해서는 무지한 나를 발견했다.


나의 양육방식이 맞을까, 누가 정답일까 고민하다가

덜컥 4권의 책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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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책 중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 두 책을 모두 읽었다.



나는 후자는 아이가 조금 컸을 때의 내용이라서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에 대해 먼저 다뤄보고 싶었다.



세계적인 가족 심리학자가 쓴 15가지 양육 법칙에 대한 책이라고 한다.

과연 아이의 심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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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란

p17 생기는 넘치는 양육적인 가정의 패턴

1. 자존감이 높다.

2. 직접적이고 명료하며, 구체적이고 솔직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

3. 가정 내 규칙이 인간적이며 적절하고,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바꿀 수 있다.

4. 관계 맺기에 적극적이며, 자기 의견을 제시하고 책임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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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점은

아이의 '자존감'이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느냐에 따라서 자존감이 결정된다고 한다.

과연 나는 지금 생기 넘치는 양육적인 가정을 꾸려가고 있을까..



아직 아이들이 어려 구체적인 의사소통, 자기 의견은 하지 못한다.

다만 지금 나의 양육방식이 나중에 아이들의 가치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생기 넘치는 양육가정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유아의 자존감 발달

p51 초보 부모라면 다음 사항에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유아의 자존감 발달 기회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1. 아이를 만지는 손길을 스스로 인식하라.

아이를 만질 때는 아이가 그 접촉을 통해 어떤 정보를 얻을지 상상해 보라

2. 당신의 눈빛과 표정을 스스로 인식하라.

당신에 관한 솔직한 정서적 정보를 당신이 아이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3. 아직 어린아이들은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이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4. 아이가 자유롭게 의견을 내거나 질문하게 함으로써 돌아가는 상황을 모두가 파악할 수 있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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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도 부모의 기분, 태도, 표정을 모두 느낀다고 한다.

부모의 정서가 너무나 중요한 이유이다.



남매둥이를 키우면서 모든 게 부족했다.

잠, 체력, 식욕, 기분 등...



나의 이런 기분들을 모두 느꼈을 거라 생각하니 후회스럽다.

그런데 당시에는 정말 너무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다.

나보다 아내가 훨씬 더 고생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내가 이 책을 통해 이런 내용을 알았다는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에게 나의 긍정적이고 힘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진심을 담아서 말이다.





부모의 양육 방식을 본보기로 삼을 때 주의할 점



p159 자랄 때 충족되지 못한 욕구가 있는 성인들은 종종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부모가 전가한 만족감을 자녀들이 고맙게 받아들이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p162 권력을 부정적으로 휘두르는 대신 현실을 기반으로 사랑이 깃든 조언을 하며,


자녀를 믿고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이해심 많은 부모가 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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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시작하면서 부모님이 많이 생각났다.

엄마, 아빠도 이렇게 힘드셨겠구나.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힘들구나.


과연 부모님은 날 어떤 마음으로 키우셨을까?

내가 이러한 가치관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나는 부모님의 나에 대한 육아 방식이 너무 좋았다.

내가 자유롭게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해주셨다.


지금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일까...

나중에 어떤 아빠로 기억이 남을까 생각하니

더 좋은 아빠로 남고 싶다는 생각이 커진다.






격려의 힘


p224 "불법이거나 부도덕하거나 살찌는 일이 아니라면 뭐든지 격려해 주십시오"

인간은 곁에서 도와주고 지지해 주는 사람들이 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낸다.



이 문장이 내가 추구하는 육아의 방향이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불법, 부도덕, 건강을 해치는 일' 말고는

모두 격려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참 쉽지 않다.

아이들이 커나갔으면 하는 방향을 나도 모르게 전가하게 된다.

어린아이들에게 빨리 사회적인 질서를 가르친다.


당연히 안되는 일인데 나의 이기심으로부터 나온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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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도 새로운 배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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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아이들이 클 수 있는 둥지가 되어야 한다.

모든 부모들은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육아를 잘 모르고, 실수할 수 있다.


육아도 새로운 배움이 필요하다.

육아를 배우며 아이들과 쌓아하는 시간으로 나의 인생이 행복으로 변할 것이다.

이 책이 나에게 희망을 주었듯이,

많은 부모들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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