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인간의 무자비한 동물학대
What does an animal abuser look like?
2009년부터 일해온 동물 권익단체인 Obhoyaronno-Bangladesh Animal Welfare Foundation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Zarrar 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해자들이 거리의 어린아이들과 젊은 성인들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부족한 교육과, 관심, 대부분 일반적인 폭력적인 부모로부터 억눌린 분노, 잘못된 영웅주의 때문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Zarrar가 관찰한 최근 Rampura에서 두 마리의 어미 견과 14마리의 강아지들이 산채로 매장된 케이스를 살펴보면 “청소년 복지 센터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개에게 물린 아이에 대한 항의를 받았을 때, 그들은 개들에게 나쁜 짖을 함으로써 영웅처럼 자신들을 증명해야 한 것입니다."
영웅주의처럼 심리학에 따르면 위험한 신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행동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을 즐깁니다. 대상은 동물 또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린 시절에서 다른 사람을 보살펴야 함을 배우지 못했다면, 공격적 행동과 다른 이들을 다치게 하는데서 기쁨을 느끼는 것이 발전됩니다.” Dhaka 대학, 심리학과 교수인 Dr Mohammad Mahmudur Rahman은 말합니다.
2016 FBI 보고에 따르면 “누군가가 동물을 학대한다면, 사람을 다치게 할 기회가 더 커집니다." New York Post 보고는 "동물 학대자는 인간에게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5배 더 높고(예를 들어, 폭행 납치), 재산에 대한 파괴행위가 4배 더 높고(예술문화적 파괴행위 등), 마약범죄에 가능성이 3배 더 높습니다."
Dhaka 대학 범죄학과 강사, 범죄행동 심리 분야에서 일하는 Shaharia Afrin는 아디들이 자라는 사회화 과정에 개를 포함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누구도 동물 또는 개들을 싫어하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습니다. 어린 유년기에서, 아이들이 동물을 학대 또는 싫어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아이들은 동물 역시 그들의 친구가 된다는 감정이 발전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기본적 학습과, 학교 또는 종교적으로 동물학대가 나쁘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지 않는다면, 아이들은 동물 애호가로 발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Zarrar는 예방과 회복은 동물 학대를 멈추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고 있습니다.—처벌의 강도는 범죄의 발생을 거의 줄이지 못합니다. 숨기기보다는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동물에 대해 적대적인 지역사회화 긍정적 관계를 만들어야 하며 그들의 불만에 대해 해결하는 자비로움을 보여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ruelty or culling cannot be the solution
개들에게 폭력적 행동을 하는 주요한 이유는 사람들이 광견병에 걸린 개가 다른 개를 무는 것에 대한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개들이 무는 것이 광견병을 퍼지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개 학대는 가을이 지나 시작되는 번식기에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도태가 광견병의 해결방법이라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현실은 매우 다릅니다. 개들이 어떤 지역에서 공격을 받거나 죽임을 당한다면, 살아남은 개들은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고, 주위에 대해 물거나 짖음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은 지역에서 사람과 개 사이의 더한 긴장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또한, 개의 도태는 개 숫자 감소에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살아남은 개들은 기존의 자원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이 짝짓기나 재생 간을 훨씬 쉽게 만들어줌으로써 다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라고 Zarrar 은 말합니다.
동물 권익 활동가들에 따르면, 문제에 대한 유일한 방법은 길 잃은 개들을 불임시키고 예방주사를 맞히는 것입니다. Obhoyaronno, Care for Paws, Paw Foundation과 같은 동물 권익단체들은 도시 기업들과 함께 이런 점에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Dhaka North City Corporation (DNCC)에서 전반적인 상태가 개선되었습니다. 2016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동물 권익 비정부단체인 Humane Society international과 DNCC의 협력 가운데 Obhoyaronno는 CNVR (포획, 중성화, 백신 접종, 방사)을 DNCC의 3개 지역에서 길 잃은 4500마리 개에게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Dhaka South City Corporation (DSCC)는 자원 제약에 직면했습니다. 6명의 팀과, 트럭 한대로 이뤄진 팀으로는 중성화와 백신 접종 업무를 착수하는데 불가능했습니다.
게다가, "모든 개가 물어서 광견병을 확산시킨다"는 일반적 상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해 넓게 인식시키는 프로그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다른 사람에 대해 학대와 불의가 매일 일어나고 재정적 한계가 현실인 나라에서 개 학대는 정책 입안자들의 우선순위에서 매우 낮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 by Nilima Jahan. Daily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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