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침침해지면서
전자책으로 넘어온 지 좀 됐다.
종이 냄새와 책장 넘기는 소리가 그립지만,
글씨 크기 조정, 책갈피, 하이라이트, 메모, 사전까지.
전자책의 편리함이 꽤 크다.
아들과 같은 책을 읽을 때도 좋다.
"너는 종이책으로 읽어. 아빤 전자책으로 볼게."
그렇게 앞서거니 뒤서거니
아들이 고른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