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말하기 830시간 돌파

습관 1. 영어말하기 1,000시간

영어를 잘 하려면 같은 문장을 수백번 말해야 하는 것 같다. 꼭 그 문장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구조의 문장이라도 수백번을 해야 툭치면 툭 튀어 나오는 정도가 되는 것 같다. 아직은 수백 번까지 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17번의 글을 쓰면 1,000시간을 달성하게 된다.

습관 2. 1,000가지 아이디어 노트

아이디어는 이미 1,000개를 넘어섰고, 1,300개를 채웠다. 팀장을 그만두고서 상자 밖에서 바라보니 더 많은 문제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아이디어는 생각 만으로 나오지 않는다. 많이 경험하고, 많이 들어야 하고, 많이 관찰해야 나온다. 

습관 3. 운동 1,000회

역시 운동은 너무 소홀하다. 그나마 아내와 산책하러 다니는게 유일한 운동이다. 영어 1,000시간을 돌파하고 완전한 습관이 되면 운동에 집중해야 겠다. 특히 유산소 운동.

습관 4. Tool 개발 1,000시간 학습

Tool은 도구다. 도구는 인간의 생산력을 극대화시켜준다. 그런 면에서 스마트폰, PC,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잘 다루는 것은 자신의 지적 생산성을 극대화 시켜준다. 파이썬은 그런 면에서 직장인이 배우기에 매우 좋은 개발 언어이다. 생각보다 쉽다. 해보면 정말 쉽다. 

브런치가 의도치 않게 자기계발 블로그가 되어 버린 듯 하다.

책쓰기도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데 다시 브런치가 책 쓰기를 위한 초안 작업장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할 것은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