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자기계발습관] 25년 5월 3주차

by 슥태

[자기계발습관] 25년 5월 3주차



#변화

코로나가 터졌던 초등학교 1학년 이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막내가 갑자기 농구를 배우고 싶어했다.

6학년이 될 때까지 운동을 해보고 싶다던 것이 단 하나도 없었다.

아내와 나는 얼마나 기쁘고 안도했던지.. 그러면서도 혹여나 몇번 해보다가 그만둘까봐 또 다른 걱정이 앞섰다.

근처 여의도 공원에서 따릉이 자전거도 빌리고 농구공도 하나 사서 드리블을 알려주었다.

한두번 해보고 그만 둘 것 같은 막내가 몰입하고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거실 소파에 누워 게임만 하던 녀석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아이의 변화는 강요할 수 없다. 믿고 기다면 변화는 자연스럽게 시작된다.


#리더십

올해 내가 맡은 일은 영업이다.

생면부지의 고객을 만드는 것도 힘들지만,

그를 열번 만나는 것은 정말 정말 어렵다.

한 번은 만날 수 있으나 두 번을 만나기 어렵다.

두 번을 만날 수 있으나 세 번을 만나기 어렵다.

열 번을 만나면 비즈니스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열 번을 만나기 어렵다.

그런 어려운 일을 매일 하고 있다.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08.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23.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32.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36.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41.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51.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7.56.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01.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05.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11.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22.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28.png
스크린샷 2025-05-18 오후 10.58.41.pn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자기계발습관] 25년 5월 2주차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