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습관] 25년 12월 2주차
#글쓰기
브런치 작가 활동을 하면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온다.
글 기고, 강의, 강연, 멘토링 요청까지 다양하다.
퍼블리라는 커리어 글 구독 서비스도 그렇게 제안이 들어왔다.
기존에 썼던 글을 사회생활 초년생들에게 맞게 편집하자고 시작했던 퍼블리는 벌써 글을 쓴지 8개월이 지났다.
퍼블리는 구독자를 모집하고 작가의 글 조회수에 따라 수익을 나누는 구조이다.
수익모델 자체가 신선하기도 했고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하였다.
그렇게 8개월이 흐르고 9편의 글을 썼으며 200만원의 정산을 받았다.
짭짤한 부업이 된 셈이다. 물론 그 돈은 골프 용품 사는데 다 쓴거 같다. 돈은 돌고 돈다.
글 쓰는 재주가 있다는 건 행운이다. AI가 글쓰는 시대에도 돈이 되니 말이다.
#미래준비
김부장에 관한 후기를 보면
‘회사에 목숨걸지 말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글들이 많다. 맞는 말이다.
나도 15년 전 퇴근 길에 직장 상사가
‘강과장은 미래 준비하고 있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 후 퇴사 후를 위한 준비를 했다.
10 여년이 흘러 경제적인 기반도 만들고,
퇴사를 해도 큰 어려움이 없을 만큼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그 과정이 정말 쉽지 않았다.
돈도 아끼고, 시간도 아껴야 했다.
귀찮고 힘들어도 많이 움직였다.
지금의 월급을 대체할 정도의 소득을 만드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단번에 되지 않는다.
행운은 그렇게 쉽게 오지 않는다.
회사일도 근면해야 하고
회사에서 확장된 일에도 근면해야 한다.
회사와 무관한 일에도 근면해야 한다.
준비는 늘 근면에서 시작된다.
근면하지 않으면, 실행하지 않으면
10년 후에도 회사에 목숨걸면 안된다고 말하면서도
회사에 목숨 걸리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