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Daily

2025 결산

42편의 글들

by Dominic Cho

25년에는 글 42개를 발행했고 엔지니어의 이세계 적응기를 마무리하고 망각기를 시작했다. 발행한 글들 중 절반 가량은 서평들이고, 나머지는 주로 적응기와 망각기 글들 그리고 간간히 음식, 일상, 공부에 관한 글들을 적었다.

글쓰기와 관련해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영감"에서 "존중"으로의 변화와 그와 관련된 여러 경험들이다. 글쓰기 외적으론 집 리모델링 마무리, 그리스 여행, 회사 생활 등이 더 기억에 남는데, 그런 일화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글쓰기에 간간히 담아갈까 한다.

내년에는 망각기를 마무리하고 그다음 브런치 북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또한, 미루고 미뤄왔던 집 꾸미기 글들의 초안을 작성해볼까 한다. "존중"을 담은 망각기라 적응기보다 어깨에 힘을 좀 빼고 가볍게 적을 수 있어 글쓰기가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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