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젯 마킹, 레이저 마킹, 바코드 마킹, 식품 마킹... 마킹이란?
이 마킹이란 무엇일까요?
농구 용어인 밀착 방어를 말하는 걸까요?
아니면 OMR카드에 답을 표시하는 걸 말하는 걸까요?
산업에서 사용하는 마킹이라는 단어는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 바코드, QR코드 같은 정보를
잉크젯, 열전사 혹은 레이저 프린트의 형식으로 각종 포장재나 자재에 표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음료수 병이나 약통, 병원에서 쓰이는 의료기기나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 속의 기계와 부품들까지
우리 생활 속의 많은 부분에 이미 마킹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마킹은 크게 마킹하는 방식에 따라
잉크젯 마킹, 열전사 마킹, 레이저 마킹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제조 환경과 상황에 알맞은 마킹기를 사용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도미노코리아가 앞으로 마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자칫 생소하고 낯설 수 있지만 알고보면 우리 생활 속에 가장 깊숙히 함께 하는 마킹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