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기한 참고값' 및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서비스'
소비기한 참고값과 검색서비스에 대해 소개드립니다.
소비기간 표시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식품별 소비기한을 표기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자체 식품별 소비기한 테스트가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비기한 참고값'과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하단, 소비기한 참고값 기재 보고서 링크 및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 링크 제공)
소비기한 표시제도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을 것이라 판단되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기한입니다. 기존 유통기한은 섭취가 아닌 유통이 가능한 기한으로 소비자가 아닌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입니다.
이에 따라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에 비해 깁니다. 소비기한은 식품의 품질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인 품질안전한계기간의 8~90%이지만, 유통기한은 6~70%입니다.
'소비기한 참고값' 및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
'소비기한 참고값'은 자체적으로 식품의 소비기한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부에서 식품별 소비기한 참고값을 제공해 참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200여개 식품에 대한 참고값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3.12 기준 총 66개 식품유형, 698개 품목의 참고값 제공함)
소비기한 참고값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소비기한 참고값 실험결과 예시 (이미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영업자가 본인이 필요한 소비기한 참고값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식품의 유형, 보존 및 유통온도, 포장방법 등 특성에 따라 제품의 소비기한 참고값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
소비기한 참고값 검색 서비스 (이미지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이번 글에서는 '소비기한 참고값'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도미노코리아는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로운 코딩&마킹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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