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지금'
어릴 때는 나중에라는 말이 너무 편했던 것 같아
툭하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하시는 말에
내 대답은 항상 '나중에 할게요!'
방학 숙제를 마지막 날에 몰아서 했던 기억이 있는거보면
항상 나중에 하려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아
누구나 그 때는 비슷하려나
그 때는 몰랐었고 지금도 겨우 조금은 깨우치게 된 것이
이 '나중에'라는 말의 무서움이야
마치 다이어트 할 때 처럼
항상 '내일'을 외치면서 당장 먹다보니
미루다 미루다 새해 목표가
다시 다음 해에 새해 목표가 되는 일을 겪다보니
이 말의 무서움을 조금은 알기시작했고
내가 성공하고 싶어서 나아가고 싶지만
이미 '나중에'습관이 몸에 베어있어서 그런지
참 고치기 어려웠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야
그러다 손웅정 선생님의 책을 읽게 되었고
제일 크게 충격받고 감명깊었던 구절이 있었어
'삶에서 가장 나를 파괴하는 단어는 '나중에'다'
처음 책에서 이 말을 찾았을 때
진짜 이제까지 내 습관을 모두 생각이 나듯이
죄목을 읊는 것 처럼 숙연해지더라구
내가 나를 파괴시켜버린 느낌...
되게 조용히 되게 확실하게 빠져나올 수 없게끔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